신안포커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글 내용보기
679 4287
관리자 2012-11-07 09:50:00
한국 18세기학회 2012 가을 학술발표회.."18세기의 맛, 소금을 인문학 중심으로"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한국18세기 학회(회장 안대회)주관으로 개최된 가을 학술발표회에서 천일염의 고장인 신안군에서 요청한 소금을 인문학적으로 살펴본 글이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발표회는 국내 대표 인문학자들이 18세기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18세기 맛을 주제로 마련한 자리이다.
- 이날 발표한 \'소금의 인문학\'(김종서)에서는 소금이 햇빛과 바람, 바닷물이 익혀주는 가뿐한 결정체이며 선사시대로부터 오늘날까지 인간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무기물이자 조미료이고 “세종실록”에서는 굶주린 백성들이 비록 풀을 먹더라도 반드시 염장을 먹어야만 부종에 걸리지 않는 것 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동의보감 탕액편”에 다양한 소금처방 기록이 되어 있고, 중국 등에서도 생활필수품인 소금을 화폐로 사용하였고 로마에서는 군인이나 관리의 봉급을 소금으로 주었다는 내용 등 소금에 관한 내용이 발표되었다.
- 신안군은 이번 학술 발표회를 계기로 소금에 관한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사항과는 달리 천일염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자료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 신안천일염은 수입산 소금과는 달리 미네랄은 더 많고 나트륨은 적은 것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생산시작일(3월28일)과 종료일(10월15일)을 지정 실천하고 있으며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좋은 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 18세기학회 2012 가을 학술발표회..


관리자 메모 555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한국 18세기학회 2012 가을 학술발표회.."18세기의 맛, 소금을 인문학 중심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목록
  • 글쓰기

의견쓰기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신안포커스 679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s://jp.shinan.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s://jp.shinan.go.kr/q/ezQxNTB8Njc5fHNob3d8fQ==&e=M&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