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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4-07 10:25:00 | ||
흑산도,「천사섬 새조각 공원」 준공식 개최.."전국 최초 “새” 테마로 한 공원 조성" | |||
- 천사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4월 4일 흑산면 진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섬 새조각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 흑산면 진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도래하는 518종 중 390여종의 철새 30여 만 마리가 이용하는 철새 중간 기착지로 “새”를 테마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흑산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새조각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 천사섬 새조각 공원은 면적 8,500㎡, 관람로 480m 규모로 동백나무, 배롱나무 등 6,050주를 식재하였고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쇼나 새 조각 310점을 수입하여 관람로를 따라 설치하였으며, 410m 돌담 및 휴게공간, 전망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향후, 천사섬 새조각 공원내의 종합안내소를 리모델링 공사 시행 후새인형 전시관으로 거듭나 세계 각국의 새인형을 전시하고 인근에 “철새 전시관”을 금년 6월을 목표로 건축 중에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 신안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기암 괴석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전국제일의 해상관광지인 흑산도가 타 지역과 차별화된 흑산만의 “새”를 테마로 한 자연친화적인 관광 자원 기반확대로 흑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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