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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3-12-12 09:20:00 | ||
신안군,『풍란 및 석곡 자생지 복원사업 협약식』개최 | |||
- 천사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13년 12월 10일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와 「풍란 및 석곡 자생지 복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임자도 대광해변 해송숲 일원 과 무타리섬에서 자생지 복원사업을 5년간 추진한다. - 풍란 및 석곡 자생지 복원사업은 임야, 농지, 산야등의 무분별한 개발에 의한 자연생태환경의 파괴로 멸종종위기에 처해있는 우리나라의 자생란을 보존하고 복원화하여 자생지로 되돌려 보내는 사업이다. -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는 현재 류일영 이사장을 대표로 2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1989년부터 경남 남해군 미조면 동백섬, 경안 거제군 저도,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 강원도 횡성군 등 한국란 자생지 재생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연인원 6,150명을 투입하여 풍란, 석곡 등 217천여촉을 재생, 복원해 오고 있다. - 신안군은 “풍란 및 석곡 자생지 복원사업 협약을 통해 신안군 산야에 자생하는 난과 식물을 보존 번식하게 하고 우리 자생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애란인의 저변 확대와 한국란의 대중화는 물론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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