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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1-24 13:33:00 | ||
신안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성황...유기농업 선도실천 결의와 화합 한마당 | |||
- 제6회 신안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월 21일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 되었다. - (사)한군농업경영인신안군연합회(회장 오배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고길호 신안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회 의장, 군의회 의장, 신안군 유관기관장,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한국농업경영인 도회장, 신안군 연합회장 등 내빈들과 신안군연합회 회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농사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심신단련과 화합으로 활기찬 농촌건설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 이 날 행사에 앞서 지도, 압해도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이 흥겨운 풍물놀이와 난타공연, 압해도 초등학교 섬드리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한마음대회 개최를 같이했으며, 오배택 신안군농업경영인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 또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햅쌀 460kg을 신안보육원으로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유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저비용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 제값을 받고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신안군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고길호 신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신안의 꿈! 새로운 시작! 이라는 군정목표로 지역특색의 농ㆍ축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우리군 비교우위의 경제력 산업을 권역별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으며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우리 농업ㆍ농촌의 리더로서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고부가가치 농ㆍ특산품 생산에 앞장서서 경쟁력을 확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이날 화합한마당 체육행사에서는 단결과 화합이 요구되는 단체줄넘기, 쌀가마 들고 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오배택 신안군농업경영인 회장은 “개방화에 따른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우리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가자”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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