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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옥 | 2012-11-01 14:16:00 | ||
신안천일염팀 과연 우승 후보다워!! | |||
특히 5지명자 박승현은 상대팀 1지명자인 이영구를 상대로 백 불계승을 이끌어내며 올 시즌 4승(1패)째를 올렸다. 팀 리더인 이세돌과 같은 성적이다. 스마트오로는 김승재가 '세계 챔프' 백홍석을 눕히고 개인 5연승의 기염을 토했으나 나머지가 모두 져 5위로 추락했다. 유일한 무패 팀이었던 포스코LED는 넷마블에 2대3으로 덜미를 잡혀 2위로 내려앉았다. 킥스는 정관장에도 패배, 5경기를 모두 2대3으로 지는 불운 속에 최하위 탈피를 뒤로 미뤘다. 이번 주 벌어질 4경기엔 잉씨배에 출전하는 6명이 모두 빠지게 돼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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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스마트오로에 4-1승.hwp (Down : 375, Size : 1.88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