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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곡우실은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어른 키가 넘는 돌담으로 조성되어 있다.
1905년에 지나가던 스님이 마을 번창과 우환을 막으려면 이곳에 담을 쌓아야 한다고 하여 원래 나무들만 있던 곳에 돌을 이용해 우실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길이는 90m, 높이 2~4m의 규모로 단순한 층쌓기의 방식으로 축조되었다. 특히 마을로 통하는 출입구는 석축의 양쪽 끝부분이 교차하는 S자 형태로 구부러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마을이 쉽게 보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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