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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애 | 2020-12-17 11:41:00 | ||
최상의 서비스에 따뜻함까지 전해 주신 최병철주무관님외 두 분을 칭찬합니다. | |||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배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이 몇일 째 막혀 자체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는데 해결되지 않아 전문 업체를 불렸는데도 원인을 찾지 못해 모두들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군청에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민원서비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군청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군청에서는 다시 담당 부서로 전화를 연결해 주었는데 그 연결부서가 상하수도사업소 - 하수도 관리 담당 - 위생처리장 부서였습니다. 전화한 지 한시간 쯤 지난 12시 30분에 도착하신 최병철 주무관님을 비롯한 2분께서는 점심시간이라 저희들에게 불편함을 주시지 않으시려고 상황을 판단하시고 잠시 밖으로 나가셨다가 1시에 들어 오셔서 3시까지 막힌 곳을 찾아 해결해 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저희들의 말에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뿐이라며 도리어 저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 모두의 불편한 생활을 해결해 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우신 세 분께서는 마음까지도 따뜻하셔서 우린 세 분을 신안군에서 보내 준 따뜻한 천사라고 말합니다. 올 겨울은 이런 최상의 서비스로 만족함을 주신 세 분이 계셔서 고마움을 간직하고 생활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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