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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필 | 2013-09-02 17:51:00 | ||
1004 신안의 영원한 지킴이 김기백님을 존경합니다 | |||
흑산도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흑산도에 대해서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마 김기백 님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으리라 확신합니다. 김기백님은 멋이 있었습니다. 김기백님은 정이 있었습니다. 김기백님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김기백님은 온몸으로 신안군과 흑산도를 알리려는 프로정신이 있었습니다. 농업인상담소 업무까지 담당하시는 김기백님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군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분과 함께하는 신안군은 행복하시겠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 김기백님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청자골강진 김재필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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