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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식 | 2015-04-28 19:08:00 | ||
제3회 선왕산 전국 섬 등산대회 참석을 마치며 | |||
저는 신안군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춘천에서 선왕산 등산대회에 참여 하였습니다 섬 등산대회를 준비하신 군수님을 비롯하여 신안군 관계자 여러분과 맛있는 점심과 손수 장만하신 시원한 막걸리를 제공해주신 부녀회원 그외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완주하신 분들께 신안군 명물인 소금과 새우젓 , 세발나물을 선물로 챙겨주신 신안군 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곳에서 판매하는 지역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멀리서 온 보람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이곳에 돌아와 주위분들에게 신안군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습니다. 선왕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기회가 닿으면 다시한번 찾고 싶습니다. 그림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또한 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선착장에 내려 버스로 행사장까지 가는 길에 염전을 보면서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선왕산 전국 섬 등산대회를 준비하신 여러 관계자 분들께 머리숙여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림니다. 특히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하고 도움을 주신 기획홍보실 주래만 주무관님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신안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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