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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호 | 2025-06-16 22:05:00 | ||
신의면에 이런 직원들도 있습니다. | |||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림은 다름이 아니고 6월11-12일 양일간 큰 비가내려서 들녁이 물바다가 돼어있을때 아침일찍부터 신의면 직원들이 양수작업을 쉼없이 한 덕분에 심어논 벼가 큰 피해없이 잘들 크고있던중 6월14일 밤에 방조제에 설치해논 수문에 부유물이 끼어서 이 지역 대장동들녁이 바다물에 침수되어서 바다는 만조시간대라 바다물이 빠지지 못하고 있을때 아침 이른시간에 (5시) 신의면에 근무하는 부면장(김충현)이 소식을 듣고 직원들을 동원하여 중장비와 엔진양수기들을 방조제에 설치하여 바다물을 바다로 퍼내보내고 대장동 저수지의 물을 최대한 가동하여 민물을 논에 집어넣으면서 그날 하루종일 아침밥도 점심도 굷으면서 봉사하는것을 보면서 우리 신안군에 이런 공무원이 몇명만 있어도 군민들이 발뼜고 편한 세상을 살겠구나 느꼈습니다. 그날 수고했던(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 김충현 부면장님과 같이 힘쎴던 직원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자 합니다. 그날 너무나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또한 점심겸 저녁식사를 간단하게나마 수고한 직원들에게 대접해준 이 지역 박승일 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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