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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 2025-06-02 15:08:00 | ||
퍼플섬을 다녀와서ᆢ | |||
![]() 홍보사진만 아름다웠던 것 같았다ㆍ 첫째 보라색을 칠한 천을 깔아 놓은건 사기라는 생각이 번뜩! 멀리서도 꽃이 아닌듯 시멘트 벽에 색칠했나 였는데 천이었다 어떻게 이런생각을?? 옆에 다른사람들도 사기 아니야 라는 말이 들렸다 외국인들이 와서 봤을까봐 너무 부끄러웠다 발상이 너무 촌스럽고 우스웠다ㆍ 그냥 동네사람들 심심할때 한바퀴 운동겸 돌면 되는 곳 먼 곳에서 시간내고 경비 들여서 갈데는 아니었다 누가 그런 기획을 했는지 모르지만 신안에 연분홍빛 달맞이꽃이 한창이던데 퍼플 정원이나 언덕위에 천 깔아 놓은 곳에 달맞이 꽃을 심으면 진 보라빛 라벤더가 연븐홍 딜맞이 꽃과 어우러지면 훨씬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짜로 진짜까지 무색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각 섬마다 보라빛 나는 여러가지 꽃들을 심어서 볼거리가 풍성해져야 다녀와서도 가보라고 추천을 할 것 같다 이번 여행후 동창회 단톡방에 신안 퍼플섬 가지마라 라고 올렸으니ᆢ 설렁 나 뿐일까? 둘째로 라벤더 정원가는 카트 편도 2,000원 받기에는 너무 짧은거리 왕복이면 몰라도ᆢ 칭찬하는 소리가 아니어서 미안하지만 ᆢ 적어도 들통 날 눈속임은 신안을 위해서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신안의 무한한 발전과 소멸되어 가는 섬들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부쩍거리고 다시 찾고 싶은 신안이 되기를ᆢ 추천하고 싶은 신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글을 남깁니다 아~참ᆢ 옐로우마을 ㆍ태평염전 등이 넘 예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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