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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 2025-05-01 13:43:00 | ||
신안군 저녁노을 미술관 박미정 실장님을 칭찬합니다. | |||
분재공원의 수목과 철마다 피는 꽃들로 황진희가 말한 "송도삼절"이 있다면 신안군엔 분재공원과 미술관과 기획전을 전시하기 위해 애쓰는 미술관 근무자와 박미정실장님이 아닌가 싶다. 기획전이 있을 때 마다 미술관을 찾는다. 그리고 미술관에서 바다 정원을 바라보는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이며 한편의 시가 있고 음률이 있는 곳이다 누구나 관람객에겐 친절하게 다가가서 그림을 소개하고 신안군을 자랑하고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대하는 박미정실장님이 고맙고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몇 번을 가도 언제나 친절하고 어떤 관람객들에게도 다가가 인사를 하고 설명하고 신안군을 정말 사랑하는 분이구나 싶다. 그래서 박미정실장님을 떠올리며 신안군의 홍보 대사가 아닌가 싶어 칭찬을 해주고 싶어 글을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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