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안군일대 여행3일차 용감한 50대들입니다. 특별한 계획없이 무작정 신안군을 방문하여 퍼플섬을 돌고, 오늘은 소악도 섬티아고 순례길을 가려고 송공항에서 9시30분 배를 탔습니다. 배에서 우연히 나훈경 팀장님을 만나 섬의 12사도 순례자의 길에 대한 유래와 12장소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 과정에 대해 듣게 되었고, 여행 루트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셔서, 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즐거운 신안군 여행의 가이드가 되어 주셨습니다. 신안군의 또다른 여행에 대해서도 안내해 주셔서,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신안군을 방문할 수 있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셨습니다. 신안군 최고 홍보 공무원 나. 훈. 경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너무너므 감사드립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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