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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영 | 2024-08-10 17:58:00 | ||
신의면사무소 총무팀장(김충현)을 비롯한 직원들을 칭찬합니다ㆍ | |||
장마 폭우로 인해 집안에 흙탕물이 들어와서 80대 후반의 어머니께서 바케스로 물을 퍼내시면서 놀라셔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ㆍ 면사무소로 바로 연락했더니 신의면사무소 직원들이 방문하여 장마가 계속될 경우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 주셨습니다ㆍ 토요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현장에 나오셔서 흙탕물에 젖은 장판 다 걷어내서 장판을 닦고 말려서 임시로 깔아 주신 덕분에 안심하게 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ㆍ 주민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불편함 없도록 처리해 주시고 날씨가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피해 복구작업을 하시는 직원들이 인상 찌뿌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ㆍ 신의면에 오면 시골이라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만했지 나도 머물고 싶은곳 ㆍ살고 싶은 곳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신의면사무소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ㆍ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 모두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ㅡ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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