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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완수 | 2023-11-08 17:32:00 | ||
억울한 생각에 한글 올립니다. | |||
포항에 사는 동생인데 누나가 신안에 살아서 매년 엄마 아빠 제사 지내러 포항에 와야 하는데 23년 9월 24일 진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미션 수리를 했는데 23년 11월 4일 토요일 저녁에 제사로 포항 오는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이 났네요,위험한데, 보험 견인해서 포항 쌍용 서비스센터까지 오는데 약관 거리 보다 한참 넘어 사비까지 들여 포항 쌍용 서비스센터 마당에 차량을 두고 제사 후 누나는 조카랑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신안 집으로 귀가 . 월요일 포항 동생이 쌍용 서비스센터에 접수 확인하니 미션에 오일이 누유되어 차가 고속도로에서 고장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미션을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누나 말로는 진 자동차 정비업체는 미션을 교체 했다고 들었고 누나가수리비 130 만원 계산했다고 했는데 이상해서 진 자동차에 전화를 해 일이 이렇게 되었고 쌍용 엔지니어 분과 통화도 했는데도 같은 미션 고장인데 진 자동차 정비업체는 너무나도 당당히 진 정비업체로 차량을 가지고 오면 고장 원인을 보고 수리해주겠다고 우기고 견인도 누나 쪽에서 해서 오면 조금 보상해 주겠다고 합니다. 포항에서 신안까지 견인비만 80만 이상. 그리고 기술 수준도 믿음이 안 가고 처음 통화 중에는 받은 수리비에서 자가들 실수니까 얼마 주곘다고 해놓고는 다시 말을 수시로 바꿔 자기 진 자동차 정비로 안 오면 한 푼도 못 주겠다고 하고 신뢰가 안가 그냥 누나한테 운 나쁘다고 생각하고 130만 버렸다고 생각하라고 설득해 차량을 포항 쌍용 서비스센터에서 고치로 하였습니다. 같은 고장 이중으로 수리비는 들지만 사람이 안 다쳤으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다만 신안 군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장사에도 신뢰와 도덕이 있으면 좋겠고 자식들에게 떳떳한 어른이 되어야 할 텐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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