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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 2022-08-12 10:04:00 | ||
신안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예방수칙 철저" | |||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급성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만성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게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으로는 해산물을 85℃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 접촉 주의, 어패류 관리 및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사용한 도마 및 칼 등 조리도구는 열탕 소독,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담당 (240-8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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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보도자료.hwp (Down : 86, Size : 89.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