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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원과 | 2020-09-07 10:22:00 | ||
신안군, 버스완전공영제 전국에서 벤치마킹 쇄도..'‘20년 6월 정선군 시행, ’20년 11월 수도권 화성시 시행 예정' | |||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 및 학생, 국가유공자 등에게 무상 교통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67만여 명이 이용하는 공영버스는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노선을 결정하는 주민버스로, 자체 조사결과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안군의 버스공영제 성공사례는, 지난해 전국 버스 총파업 위기속에서도 수익‧비수익 노선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여객을 운송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일 대당 운송원가가 179,330원으로 민간 버스업체의 54% 수준 밖에 되지 않고, 요금 또한 65세 이상 및 학생,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전체 이용객의 83%가 무상교통 제공을 받고 있어 저비용 고효율 교통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신안군 버스공영제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전화 문의 및 방문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안군을 방문한 강원도 정성군에서 금년 6월 버스 공영제를 시행하고 있고, 오는 11월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화성시에서 버스공영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국 최초로 버스완전공영제를 실시하여 주민의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이러한 대중교통 정책 성공사례들을 타 지자체에 널리 전파하면서 전국으로 버스공영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교통지원과(240-8167, 8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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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버스공영제 전국적으로 확산).hwp (Down : 159, Size : 116.0 KB) |
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버스완전공영제 전국에서 벤치마킹 쇄도..'‘20년 6월 정선군 시행, ’20년 11월 수도권 화성시 시행 예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