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해명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글 내용보기
49372 1786
교통지원과 2019-04-12 11:04:00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에 이어 밤12시까지 뱃길 열렸다.."암태~비금 간 여객선 야간운항 취항"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에 이어 밤12시까지 뱃길 열렸다..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에 이어 밤12시까지 뱃길 열렸다..
신안군은 지난 11일 밤 19시에 비금 가산항에서 “암태~비금 간 여객선 야간운항”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밤 늦은 시간에 열린 취항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유관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암태~비금 간 야간운항 여객선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1시30분까지 암태 남강항과 비금 가산항을 3회 왕복 운항하며, 남강과 가산은 항로 거리 12.5.km로 운항시간은 약 40분이 소요된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그동안 열악한 해상교통여건으로 주민들의 이동권이 제약 받아 힘들었으나 이번 야간운항을 통해서 섬 방문이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 된다며 크게 환영하며 반기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11년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했던 여객선 야간운항이 다시 개시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앞으로, 안좌↔장산↔신의 간 24시간 야간운항을 추진하는 등 권역별 야간운행을 확대 추진하여 섬 지역 주민들이 야간에도 자유롭게 육지 나들이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 통영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성복 위원장 외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신안군의 해상교통 선진행정을 벤치마킹하려고 참석했다며, 우리 한산면도 하루라도 빨리 여객선이 야간에도 운항하여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이 해결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암태 남강↔광주·서울간 버스가 광주 1일 6회, 서울은 1일 2회 왕복운행으로 광주·서울에서 일을 보고 언제든지 집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안군이 추구하고 있는 해상교통체계 개선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료제공: 교통지원과 해상교통담당(240-8163)


관리자 메모 555
사용자등록파일보도자료(야간운항).hwp (Down : 263, Size : 520.5 KB)
"출처표시"신안군청이 창작한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에 이어 밤12시까지 뱃길 열렸다.."암태~비금 간 여객선 야간운항 취항"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목록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보도자료/해명 49372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s://jp.shinan.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s://jp.shinan.go.kr/q/ezQxNTJ8NDkzNzJ8c2hvd3xwYWdlPTIxOH0=&e=M&s=3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