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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면 | 2019-01-30 16:09:00 | ||
신안 하의면 ‘온정 느끼는 기부’ 눈길 | |||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박성단씨는 고향 어르신과 주민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2일 동안 어머니와 같은 따뜻하고 포근한 정을 느끼고 간다며, 이 따뜻한 정을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작은 손길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상명 하의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몸과 마음이 얼어붙지 않도록 소외계층에 온정을 느끼게 해준 두분 덕분에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료제공 : 하의면 복지행정담당 (240-3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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