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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 2017-12-01 14:55:00 | ||
| 신안군,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 실시 | |||
    지난해 국내 에이즈 신규 감염인은 1천199명이 신고 되었으며, 20대가 33.7%인 404명으로 가장 많고 이중 20∼40대가 76.4%를 차지한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에이즈는 일상적인 신체접촉, 기침이나 재채기, 음식을 같이 먹어도 감염되지 않으며 98%가 성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만약 감염될 만한 의심 행위를 했다면 12주 후 검사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신안군보건소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는 에이즈 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료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인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에이즈 예방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240-8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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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hwp (Down : 209, Size : 414.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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