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2 | 5450 | ||
2013-07-15 09:07:00 | |||
날개 단 고품질 신안천일염!"신안군은 천일염 비축 지원하고, 농협은 저리자금 융자해 주고" | |||
- 신안군과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회장 박형기)는 지난 7. 11(목) 신안군청에서 천일염 보관능력 향상과 저리의 염전운영자금 융자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주요 내용은 신안군은 천일염을 장기보관함으로써 자연탈수에 따른 고품질화를 위해 염전창고가 비좁아 천일염을 팔아야 하는 생산자를 위해 읍면의 군유지 야적장에 야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농협시군지부에서는 kg당 400원 기준으로 야적장에 적치된 천일염의 1/3에 해당하는 운영자금을 1인당 최고 1억 5천만원, 총 150억원을 우선 융자해 준다고 되어 있다. - 이렇게 되면 450억원 규모, 112,500톤의 천일염이 읍면 야적장에 적치되어 장기보관에 따른 천일염의 고품질화, 출하량 조절, 생산자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일염 생산자들의 고충이 해결되어 더없이 너무 기쁘다. 특히 자연탈수에 따른 천일염의 고품질화로 가격이 상승하여 어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김귀남 농협시군지부장은 농협에서 생산자를 위해 이만큼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천일염산업과 천일염진흥담당(240-8344) |
|||
보도자료(천사론 협약식).hwp (Down : 491, Size : 39.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