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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4:48:00 | |||
신안군, 대파 정식작업 기계화 성공.."대파 정식작업 기계화로 노동력 크게 절감" | |||
- 신안군은 대파 재배 시 파종과 정식작업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계화 작업에 착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대파는 파종 후 모를 기르는 과정을 거쳐 본포에 심는 정식작업에 소요되는 인력이 1ha당 10명 정도였으나 기계화로 1명이 편리하게 정식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 특히 대파는 5월중하순에 정식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 부족한 노동력을 도시에서 구해오는 일이 반복되어 기계화 작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 신안군이 죽암농기계와 공동으로 정식작업 기계를 보완 지난 5월 15일 시연회를 개최한 결과 75cm 줄 간격으로 2줄씩 정식작업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성과를 거두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지난 3월에는 임자도에서 종자를 기계로 파종하여 많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균일하게 파종되어 종자 절감과 함께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었다. - 또한 신안군은 1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규격묘를 정식함으로써 활착율이 높아 대파 초기생육 향상은 물론 정식작업기 시범 보급으로 전년보다 대파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고품질 대파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 대파 주산지인 신안군에는 1천2백여ha의 대파가 재배되고 있어 파종기와 정식기계를 동시에 보급함으로써 노동력 절감은 물론 고품질 대파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 신안군은 연차적으로 대파 전면적을 파종과 정식작업이 기계화 될 수 있도록 농작업기계를 확대 보급하여 노동력 절감과 함께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을배)는 대파 규격모 생산을 위한 파종과 정식작업 기계화로 노동력을 절감시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재정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기술담당(240-8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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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파 생력기계화].hwp (Down : 555, Size : 2.37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