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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8 09:30:00 | |||
| 신안출신 86신안연합회!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전개로 이웃사랑실천 | |||
  86신안연합회는 86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안출신 30여명이 구성된 단체로 작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는 지도읍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가구, 조손세대 1가구를 선정, 방문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집안의 창호 교체와 도배·장판 등을 교체하고, 집안청소 및 주변의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에 전념하였으며, 손자녀를 위한 생필품 및 주부식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소외된 생활을 해오던 어르신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기쁨으로 답하시며 “이렇게 찾아와주어 깨끗하게 집수리도 해주고... ”하시면서 말문을 다 잇지 못한 채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회장 박훈녕은 “단순모임에 그치지 않고, 보람된 일을 해보자고 작년부터 시작된 활동인데 깨끗한 환경과 따뜻한 손길에 감동받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참 보람된 날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신안군 14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돌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 :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담당(240-3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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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86신안연합회).hwp (Down : 256, Size : 1.85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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