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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2 14:58:00 | |||
| 신안 갯벌에여문쌀..'서울 성북구 친환경 학교급식 3년간 납품 농가소득 기대' | |||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시 성북구 삼선초등학교에서 실시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성북구청 관내 초중학교 학교급식으로 북신안농협에서 생산한 ‘갯벌에여문쌀’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은 성북구청 평가 계획에 따라 3단계(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공개발표 및 식미테스트)를 거쳐 엄선 하였으며, 당초 11개소가 신청 하였으나, 신안군의 ‘갯벌에여문쌀’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내년부터 학교급식으로 납품할 ‘갯벌에여문쌀’은 신안군의 대표 브랜드로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처음 납품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반시중 쌀보다 20~30% 높은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말했다. 신안군 고길호 군수는 “‘갯벌에여문쌀’이 소비자 성향에 맞춰 품종부터 재배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번 성북구청을 교두보로 인근지역까지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할 성북구청 관내 학교는 총 44개교로 초등학교 28개,중학교 16개소이다. 자료제공 : 친환경농업과 유통담담당(240-8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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