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8318 | 93 | ||
| 건강증진과 | 2025-11-28 10:11:00 | ||
| 신안군, 제11회 신안천일염 전국 학생바둑대회 개최 | |||
![]() 신안군과 전남매일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 250여 명의 학생 바둑 동호인들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연령별, 개인전, 단체전 등 총 14개 부문에서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11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에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신안군수 권한대행, 신안군의회 의장, 전남매일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세돌 국수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신안군은 ‘이세돌배 전국 바둑대회’, ‘월드바둑챔피언십’, ‘전라남도 국수산맥’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초등학교와 노인대학에 바둑교실을 운영하는 등 바둑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안군보건소 김현희 소장은 “신안천일염 전국 학생바둑대회는 201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9회까지 광주·전남 학생바둑대회로 진행되다가, 작년 제10회 대회부터 전국 단위 대회로 확대되었다”라고 밝히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바둑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건강증진과 체육진흥팀(240-8367) |
|||
보도자료(제11회 신안천일염 전국 학생바둑대회).hwp (Down : 0, Size : 500.0 KB)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