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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과 | 2025-06-25 10:22:00 | ||
세계유산 신안갯벌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낙지 방류..'갯벌의 최상위 포식자, 낙지 4천 마리 방류, 어민소득증대 기여' | |||
![]() ![]() ![]() ![]() 신안군의 낙지 방류사업은 낙지자원의 자원량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안군 수산연구사업소와 협업, 암수 1쌍을 2~3일간의 교접작업 후 방류하는 사업이다. 교접을 통해 방류한 낙지는 일반적으로 100여 개의 알을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방류한 낙지가 남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어기에 방류를 추진하고 있다. 어촌계와 함께 직접 방류함으로 낙지 자원량 증대를 기대함과 동시에 갯벌생태계 회복과 어민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쏟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가 될 만큼 우수한 생태계를 가진 신안갯벌이다. 그러한 만큼 이곳의 낙지는 우수한 품질을 가진 낙지라고 할 수 있다.”라며 “군민들과 협력하여 낙지자원을 방류하고 보호하는 만큼 낙지자원의 증대를 통해 생태계의 회복과 주민들의 소득증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세계유산팀 (240-8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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