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850 | 316 | ||
세계유산과 | 2024-11-18 15:59:00 | ||
‘지속가능 신안 정원도시 포럼’ 1004섬 신안에서 개최된다 | |||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식생학회(회장 김창환)가 주관한다. 이 자리에 정원 및 생태 전문가, 그리고 관련 학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정원도시 정책 및 계획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신안군은 공개 토론회(포럼)를 통해 정원 도시로서 지방소멸에 대응할 방법을 찾고, 정원문화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공개 토론회(포럼)의 주제는‘지방소멸 대응 및 정원도시 방안 모색’으로 설정되었으며, 정원과 도시 생태계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까띠끌레융바이오 정남철 대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남수환 정원진흥실장, 경기도 양평 세미원 송명준 대표이사, 한국식생학회부설 하천습지식생 최영은 연구소장이 발표자로 참가하여 신안군의 정원도시 가능성과 함께 생태적 지속 가능성, 정원문화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토론에는 한국식생학회 김창환 회장이 좌장으로서 공개 토론회(포럼)를 이끌고, 한국생태학회 유영한 회장,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김준선 명예교수, 남도정원연구소 김종호 소장이 참여해 정원도시로서의 신안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정원문화는 단순한 도시 미관을 넘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상(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신안 정원도시의 모형(모델)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며 공개 토론회(포럼)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생물권보전팀(240-8519) |
|||
보도자료(정원도시 포럼).hwp (Down : 1, Size : 512.0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