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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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과 2024-09-05 14:03:00
바닷새 서식지 복원에 앞장서는 신안갯벌..'지속가능한 갯벌의 살아있는 교과서, 신안갯벌'
바닷새 서식지 복원에 앞장서는 신안갯벌..'지속가능한 갯벌의 살아있는 교과서, 신안갯벌' 1바닷새 서식지 복원에 앞장서는 신안갯벌..'지속가능한 갯벌의 살아있는 교과서, 신안갯벌' 2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양수산부와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RSPB)에서 진행하는 바닷새 서식지 복원 교육 프로그램(목포오션호텔, 9월 4일~6일)을 개최하고, 이틀차인 9월 5일에 신안갯벌에서 갯벌관련 지자체 담당자를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바닷새 서식지 복원 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는 압해도 갯벌은 세계자연유산이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지역이자, 연간 90여 종, 10만 개체 이상의 철새를 부양하는 중요지역이다.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초청된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 관계자는 “2023년 국제철새심포지엄에 이어 또다시 신안갯벌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면서 “매우 넓은 신안갯벌은 다양한 갯벌환경과 강력한 복원 의지가 있기에 교육 프로그램의 현장실습지로 적합하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갯벌은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의 시작이자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원이 신안갯벌에 자리 잡은 만큼 갯벌관리에 항상 앞장서겠다. 또한 갯벌 유산의 대표로서 선진정책을 도입하고, 우수정책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철새를 보호하고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올해에도 11월,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세계유산팀 (240-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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