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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1:28:00 | |||
신안군, 모자반 유입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안간힘! | |||
- 다시마 양식시설에 유입된 모자반은 다시마에 걸려 파도에 의하여 1차 엽체가 탈락이 되어 피해가 발생되고 이로 인하여 전복 먹이 공급원인 다시마 생산이 되지 않아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김 양식은 김을 채취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될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엽체가 탈락되어 김생산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 신안군은 긴급 예산 2억 5천 5백만원을 투입하여 해안가에 유입된 모자반과 다시마 양식장등에 떠다니는 모자반을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리고 있으며, 현재 인력 2,792명, 선박 608척, 중장비 7대등을 동원하여 1,342톤의 모자반을 수거하였으며, 해양환경관리공단, 어촌어항협회의 선박 그리고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 236부대와 273부대의 협조를 받아 해안가에 유입된 모자반 수거에 나서고 있다. - 신안군(고길호)는 24일(토) 피해 우심지역인 흑산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모자반 유입에 따른 지역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가두리 시설 및 다시마 양식시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모자반을 수거하는 어업인들을 위로 하고 격려하였다. - 또한 신안군 관내에 막대 한 피해를 주고 있는 모자반 발생, 원인, 경로등 전문기간의 역학조사를 통하여 이를 규명하여 예방대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고, 이번 모자반 유입으로 수산시설물 피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의 조사를 통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농어업 재해대책법에 자연재해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친환경수산담당(240-8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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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반 유입관련 보도자료(1).hwp (Down : 356, Size : 1.60 M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