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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8 09:53:00 | |||
신안군과 목포대학교! 자죽염 제조방법 특허 등록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천일염으로 만든 자죽염이 위 손상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자죽염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을 목포대학교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함경식 교수팀)와 합동으로 특허청에 등록되었으며, 현재 국제 특허도 출원된 상태라고 밝혔다. - 지난해 11월 9일 특허청에 등록된 자죽염 제조방법에 대한 발명은 위출혈, 위염 및 위궤양 등의 위 손상 예방효과를 갖는 열처리소금 즉 자죽염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 우리나라의 서남해안에서 생산되고 있는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2년생 이상의 대나무를 혼합하여 1,100℃이상 고온에서 2회 이상 반복 열처리로 제조된다고 한다. - 이 열처리로 생성된 자죽염은 아스피린 등과 함께 사용할 경우 아스피린으로부터 유발되는 출혈, 궤양, 그리고 점막손상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위 손상 예방효과가 있으며, 매일 섭취하더라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음이 연구결과 발견되었다. -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위 손상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자죽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으로 신안에서 생산되는 갯벌천일염을 유용하게 이용한다면 경제적·산업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특히, 우리나라 천일염의 우수성 및 우리 몸 건강(염증, 혈압, 당뇨, 치매, 암, 알레르기 등)과 관련하여 목포대학교, 부산대, 경희대, 한국식품연구원등에서 개별적으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산 천일염의 높은 잠재력에 비해 산업적·제도적 기반이 미흡하여 국내산 천일염의 성분 및 기능, 효과를 규명할 수 있는 다양한 RD를 위해서는 국내 천일염의 70%를 생산하고 있는 신안군에 국가차원의 독립된 소금연구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천일염산업과 천일염진흥담당(240-8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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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자죽염제조방법특허등록).hwp (Down : 671, Size : 76.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