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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16:12:00 | |||
신안군,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 10억원 확보 | |||
- 1차 서류, 2차 발표, 3차 현장평가 등 3단계를 거쳐 치열한 경쟁끝에 선정된 시범사업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2015년부터 2년 동안 추진하게 된다. - 6차 산업의 의미는 1차 농산물 생산과 2차 제조 가공, 그리고 3차 농촌체험관광산업을 융․복합하는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 종합산업으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산업을 말한다. - 농촌진흥청 주관 6차산업화 수익모델시범사업은 농업 연구기관에서 새롭게 개발된 기술과 지역의 농촌자원을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농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신안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도서지역의 숨겨져 있는 자원을 찾아 지역주민과 도시민의 교류의 장, 치유의 장, 휴식의 장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특히, 대한민국 서남해안의 섬에서 생산된 잡곡을 주제로 가공식품생산, 마을 소규모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농의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 고길호 신안군수는 “섬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관광과 향토음식 개발로 타지역과 경쟁우위에 설 것이며 농촌관광의 기반조성을 통해 6차산업 수익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061-240-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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