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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2-11-30 16:27:00 | ||
“신안천일염팀”KB국민은행 2012한국바둑리그 준우승 !!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12한국바둑리그에서 신안천일염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 지난 4월 1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11일 8개월간의 대장정을 달려 2010년도 우승에 이어 2012한국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한국바둑리그 강팀임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 주장 이세돌의 진두지휘 하에 일사불란한 경기력으로 12승 6패로 2012한국바둑리그 팀순위 2위로 마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플레이오프전에서 3위인 스마트오로(감독 한종진)에 5대4로 승리하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게임(감독 차민수)과 마지막 3차전까지 치워진 진 박빙의 승부에서 2대3으로 아쉽게 패하였다. - 한편, 11월 27일 200여명의 한국바둑리그 참가선수 및 리그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KB국민은행 2012 한국바둑리그 폐막식이 열려 리그결산과 각 부분별 시상식을 하였다. - 신안천일염팀(감독 이상훈, 8단)은 단체부문에서 종합 준우승에 상금 2억원을 받았다. -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바둑팀을 운영하고 있는 신안군은 신안천일염팀이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지속적으로 스포츠 및 문화예술과 지역특산물의 만남을 통하여 신안천일염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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