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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룡리 열부정려각은 열부(烈婦) 이천서씨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이천서씨는 압해 복룡리에 사는 광산김씨 김규호(1834~1913)의 부인으로, 결혼한 지 3년 만에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남편의 묘역에서 움집 생활을 하면서 정절을 지켰다고 전해진다. 정려각 내에는 「열부이천서씨지려(烈婦利川徐氏之閭)」와 「출의여기부원명록(出義與寄附員名錄)」이란 현판 2개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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