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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면 수대리 수도마을 뒷산에 신라시대 학자인 최치원(崔致遠, 857~?)이 만들었다고 전해진 우물이 있다.
최치원이 당나라로 가기 전 들렸던 비금도에서 식수를 구하기 위해 우물을 팠다고 전해졌으며 사람들이 ‘고운정(孤雲井)’이라 불렀다. 또한 당시 비금도에 가뭄이 들어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자 최치원이 선왕산에 가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수대선착장 안쪽에 최치원 우물로 가는 데크 계단이 있고, 최근에 신안군에서 “천년의 샘”으로 명명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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