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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읍과 연결된 사옥도 당촌리 후촌마을의 아래편 ‘장승거리’라 부르는 곳에 2개의 장승이 90m 거리를 두고 마주보며 서 있다.
‘할머니 장승’은 민가와 인접해 있고, ‘할아버지 장승’은 맞은편 논둑에 세워져 있다. 바다 쪽에서 마을로 침입해 오는 해적을 막기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장승은 1917년에 세워진 것으로 그 이전에는 나무로 된 장승이 있었다고 한다.
장승은 거친 돌의 표면을 적당히 다듬어서 눈·코·입·귀 등을 얕게 양각한 형태를 띠고 있다. 둥근 안경테처럼 눈을 선각한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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