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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란?

  • 보통 하루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였다가도 밤이 되면 기온이 점점 내려가서 선선해진다. 그런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는 장마가 끝난 후,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북태평양고기압이 영향을 줄 때, 낮에 가열된 땅이 밤에도 쉽게 식지 않을 때가 있다. 이때를 열대야라고 하는데,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한다.
  • 잠자기 5~6시간 전에 운동을 하거나 2~3시간 전에 더운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운동과 샤워를하면 담장은 체온이 올라가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체온을 낮추어 준다.
  • 비타민이 많은 과일, 신선한 우유, 두부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견디기 쉽게 해 준다.

자외선이란?

  • 땅 위로부터 약 13~50킬로미터 사이의 성층권에는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해로운 자외선을 흡수하여 지구의 생명체를 지켜주는 오존층이 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점차 오존층이 얇아지고 있어 땅 위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은 그만큼 많아진다.
  • 자외선은 균을 죽이거나 옷을 희게 하는 등 우리생활에 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우리 몸이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 피부암이나 백내장, 또는 면역성이 낮아지는 등 건강에 해롭기도 한다.
  • 자외선지수는 10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자외선으로 인해 우리 몸의 피부가 얼마만큼 위험할 수 있는가 하는 정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0은 별로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고, 9이상은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뜻한다. 하루 중 자외선 강도가 가장 높은 오전 11시에서 오후1시까지는 되도록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

대류권

-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불안정한 대기층으로 위로 올라 갈수록 기온이 낮아진다.(땅위에서 약 8~12킬로미터 높이까지)

성층권

- 오존층이 있는 안정된 대기층으로 위로 올라 갈수록 기온이 높아진다. (약 50킬로미터 높이까지)

중간권

- 가장 온도가 낮은 대기층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아진다. (약 80킬로미터 높이까지)

열 권

- 공기가 아주 적으며 온도가 매우 높은 대기층으로 , 위로 올라 갈수록 기온이 높아진다. (약 580킬로미터 높이까지)

산성비란?

  • 비는 자연 상태에서 약한 산성을 띠고 있다. 그러나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황산가스등의 오염물질들이 공기 속에 떠 있는 물방울에 녹아 황산이나 질산 같은 강한 산성을 띠는 물질로 변한다. 바로 이 물질이 빗물에 녹아내리면 산성비가 되는데, 보통의 비에 비하여 산성도가 10배 이상 강하다고 한다.
  • 우선 산성비는 나무에 내리면 나뭇잎이 숨쉬지 못해 결국 나무가 말라 죽고, 강이나 호수로 흘러들면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콘크리트 건물과 철제 구조물을 부식시킨다.
  • 또한 우리 피부를 상하게 하고 몸속에 들어가면 강한 탈수 현상이 나타나는 등 우리 몸에도 악영향을준다. 그러므로 요즘에 비 맞으면 정말 큰일 난다.

기압골이란?

  • 일기도상에서 저기압중심을 향하여 가장 요형(凹形)골을 이룬 등압선을 직선으로 연결한 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압골의 동쪽은 흐리거나 비가 오는 경우가 많고 서쪽은 갤 때가 많다.

기압경도력(氣壓傾度力)이란?

  • 지표상의 두 지점에서 기압의 변화가 생기면 공기는 기압이 높은 곳(고기압)으로부터 낮은 곳(저기압)으로 움직여가는 힘을 받게 된다. 이때 공기를 이동하게 하는 힘을 기압경도력이라 한다. 기압경도력은 바람발생의주원인으로 모든 바람에 다 관계하며 기압경도력이 클수록 바람이 강하게 불게 된다.

기상레이다란?

  • 레이다는 원래 2차대전 중 비행기나 군함을 발견하기 위한 병기로서 개발되었으나 그 후 이 레이다의 전파가 빗방울에서도 잘 반사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강우구역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지진파(地震波)란?

  • 지진이 일어날 때 생기는 지반의 흔들림 정도를 지진파라 하며 지진파는 진동방향과 진행방향에 따라 P파(종파), S파(횡파), L파(표면파)로 구분한다.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P파가 먼저 도달하고, S파가 다음에 L파가 최후에 도달하며 이 L파가 가장 강도가 높고 큰 피해를 낸다.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는 지진의 진원과 진앙, 진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

황사(黃砂)란?

  • 황사란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인 몽골의 사막지역, 황하 중류의 황토고원, 내몽골 고원의 한랭전선후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이나 지형에 의해 만들어진 난류로 인하여 다량의 먼지가 공중으로 떠올라 바람을 따고 이동하면서 지표에 천천히 낙하하는 현상을 말한다.
  • 이 같은 먼지현상은 사막이나 건조한 곳에서 잘 나타나며, 아시아 대륙에서 생기는 것을 "아시아먼지", 아프리카 대륙 북부의 사하라 사막에서 생기는 것은 "사하라 먼지"로 부른다.
  •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먼지가 떨어지는 현상을 '토우(土雨)'라 하였으며, 국립국어연구원(1999)의 우리말 사전에도 '흙비'를 '바람에 높이 날려 비처럼 떨어지는 모래흙'으로 정의하고 있다.

기상(氣象)과 기후(氣候)

  • 대기에는 국경이 없고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기상현상의 변화를 광범위하게 파악하기 위해 카메라를 장치한 인공위성을 우주공간에 띄어 사진을 찍어내는 것으로 지구의 남극과 북극부근을 통과하는 궤도를 따라 도는 극궤도위성과 일정한 장소에 위치한 정지위성의 두 가지가 있다.
  • 이 위성은 태풍의 위치와 이동속도, 구름의 분포상태등 다양한 기상관측을 할 수 있어 정확한 일기예보에 없어서는 안될 첨단 기상과학 장비이다. 1960년에 최초로 미국이 기상위성 Tiros 1호를 띄었으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약15개의 기상위성이 대기권 밖을 돌며 기상자료를 지구에 끊임없이 보내오고 있다.

이상기후(異常氣候)란?

  • 계속되는 이상기후(한파, 혹서, 호우, 한발, 저온 등)는 농업, 사회, 경제 등 인류생활에 막대한 큰 영향을 미친다.
  • 그래서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과거 30년간(1951 ~ 1980)의 평균 기후 상태와 같거나 비슷한기온을 정상기후로 보고, 과거 30년간 혹은 그 이상에 걸쳐서 발생하지 않았던 기상현상이 발생했을 때는 이상기후라 부른다. 이러한 이상기후의 원인은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 있으나 통설이 없는 실정이다.

기압배치(氣壓配置)란?

  • 비교적 넓은 범위의 기압분포 상태를 구성하는 고기압, 저기압, 전선 등의 상대적 위치를 표시한것을 기압배치라 한다.
  • 예를 들면 동고서저형(동쪽 고기압, 서쪽 저기압)이라든가 남고북저형(남쪽고기압, 북쪽저기압)이라고 하는 것은 기압배치를 극히 개략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전향력(轉向力)란?

  • 지구의 표면위에서 어떤 물체가 운동하거나 포탄을 발사했을 때 이들의 운동 방향이 북반구에 서는오른쪽(동쪽), 남반구에서는 왼쪽(서쪽)으로 기울어지는 힘을 전향력이라 하는데 이러한 힘은지구의 자전 때문에 생기는 힘이다.
  • 이러한 전향력은 풍속이 크고 위도가 높은 극지방(남극, 북극)일수록 크고 적도지방에서는 전향력은 작용하지 않는다.

일교차(日較差)란?

  • 어떤 지점의 기온을 24시간 관측해보면 기온은 하루사이에도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체로 최고기온은 오후 1 ~ 3시, 최저기온은 일출 전에 나타난다.
  • 바로 이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의 차를 기상학에 서는 일교차라고 부른다. 일교차가 심할수록 일상생활과 자연현상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기도 한다.

불쾌지수(不快指數)란?

  • 날씨에 따라 인간이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조합하여 나타내는 수치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불쾌지수가 70이상인 경우에는 약 10% 정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며 75%인 경우에는 50%의 사람이, 80%이상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 ☞ 불쾌지수 = 0.72(기온 + 습구온도) + 40.6

응결핵(凝結核)이란?

  • 포화된 공기가 응결할 때에는 흡수성이 강한 미립자를 중심으로 물방울이 이루어지는데 이 미립자를 응결핵이라 한다. 응결핵이 없는 때에는 포화상태가 되어도 응결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응결핵의 성분은 대개 염분, 질소산화물, 아황산 등으로 형성되어 있다. 응결핵은 구름, 안개등을 형성하는 원인이 된다.

적산온도(積算溫度)란?

  • 모든 작물의 발아에서 수확기까지의 생육기간을 적산기간이라 하고 이 기간동안 생장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최저온도(최저온도이하로 내려가면 생육 중단됨)를 유효온도라 하며 매일 매일 유효온도 이상을 합산한 온도를 유효 적산온도라 한다. 적산온도는 작물에 따라 작기 다르며 보통 벼, 콩은 2,500℃, 감자는 1,000℃이다.
  • 이러한 적산온도를 비닐하우스 재배 등 촉성재배에 활용하여 수확기간을 단축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슬점온도란?

  • 수증기가 아직 포화되지 않은 공기를 냉각시키면 상대습도가 100%가 되어 이슬이 맺힐 때가 있다.이 순간의 온도를 이슬점 또는 노점온도(露點溫度)라 하며 공기가 노점온도 이하로 냉각되면수증기는 물로 응결된다.

엘리뇨란?

  • 『태평양 적도 지역에서 해양과 대기의 상호 작용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자연 현상』입니다.이 엘니뇨는 스페인어로 소년이라든가 남자 아이란 뜻이며, 일설에 의하면 페루 최 북부의구아야키루만에 접하는 지방의 어민이, 남반구에서는 여름의 크리스마스 쯤, 구아야키루만 남쪽 해안에 연한난류에 따라 흘러 도착하는 야자, 오렌지 등과 함께 물려드는 물고기들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고 엘니뇨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892년에 리마에서 개최된 지리 학회에서 페루 해군 카미로 카리죠 선장이 엘니뇨에 대한 강연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것은 남아메리카 서해안을 따라 흐르는 페루 한류(寒流)에 난데없는 이상난류(異狀暖流)가 흘러들어서 일어나는 해류의 이변현상으로 적도 부근 태평양의 수온 본포에서 서쪽 뉴기니, 인도네시아 근해는 고온이고 동쪽 페루나 에콰도르 연안은 저온인데 서태평양에서 발생한 대규모 저기압이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무역풍을 중부태평양에 묶어 놓아서 정상적인 경우 무역풍은 동쪽에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비구름을 서쪽으로 몰아가고 이 영향으로 난류도 서쪽으로 이동하게 되지만 무역풍이 묶이면 서쪽으로 이동해야 할 난류가 동태평양에 머물러 있게 되고 그 결과 해수면 온도가 1 ~ 5도까지 높아지는 엘니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 일단 엘니뇨가 발생하면 수개월간 계속되면서 기구 곳곳에 폭우와 폭서, 가뭄과 홍수 등 재앙을 몰고 다니게 됩니다. 이처럼 대기와 해양이 밀접한 관계를 갖는 일련의 현상이 엘니뇨이고, 엘니뇨, 남방진동, 생략해서 [ENSO] 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 1976년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엘니뇨는 통상 3~5년 주기로 나타나는데 기상학자들의 연구에도 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1997년에 엘니뇨현상에 관계가 깊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고온, 저온, 홍수, 가뭄 현상이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남북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세계 평균기온(지상 및 해상을 포함한 지구 전체)이 과거 최고로 되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북위 4° ~ 남위 4°, 서경 150° ~ 서경 90° 해역의 월평균 해면 수온이 평년에 비해 5개월 이상, 평균치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0.5℃이상」이 되는 경우를 엘니뇨현상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 또한, 동시에 「-0.5℃이하」로 되는 경우를 라니냐 현상(라니냐는 연구자가 엘니뇨가 "남자아이"라는 뜻에 대응해 "여자아이"라는 의미로 했다고 함)이라고 합니다.

라니냐란?

  • 적도 무역풍이 평년보다 강해지면 서태평양의 해수면과 수온은 평년보다 상승하게 되고, 찬 해수의 용승 현상 때문에 적도 동태평양에서 저수온 현상이 강화되어 엘니뇨의 반대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라니냐(스페인어로 여자아이)라고 한다.
  • 열대 태평양의 해수면온도는 열대 지역의 강수와 뇌우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정상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와 열대 태평양 서쪽 지역에서 강수가 많고, 적도 태평양 동쪽에서는 강수가 적다.
  • 해수면온도와 적도 지역 강수의 평균 패턴은 적도 태평양을 가로질러 부는 하층 동풍 및 상층 서풍과 연관되어 있다. 이 바람 패턴은 열대 태평양 서쪽과 인도네시아에서 저기압 및 상승운동과 관련되고, 열대 태평양 동쪽에서는 고기압과 하강운동에 동반된다.
  • 이러한 조건들이 종합되어 나타나는 순환이 적도 지역의 워커순환(Walker Circulation)으로 태평양을 가로질러 나타나는 기본적인 대규모 순환이다.
  • 해양의 수온구조를 보면 적도 서태평양에서는 따뜻한 해수 층이 깊고, 적도 동태평양에서는 상대적으로 얕은 특징이 있다.
  • 라니냐 상태는 열대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대기 바람의 대규모 변화의 특징적인 현상이다.
  • ┌동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대기 하층에서의 편동풍(동에서 서로)의 증가
  • └열대 동태평양의 대류권계면 부근의 대기 상층에서의 편서풍(서에서 동으로)의 증가
  • 이 상태는 적도 워커 순환의 강력해진 강도를 반영한다.
  • 라니냐의 성장기 동안에는 해수 표면의 구조가 비정상적으로 얕은 온수대와 열대 동태평양 을 가로지르는 수온약층 깊이의 감소로 특징 지워진다. 그러므로, 수온약층의 기울기는 유역을 가로질러 증가한다. 아주 강한 라니냐 기간에는 확장된 기간동안 수온약층이 실제로 해양의 표면에 아주 가까이 다가온다.
  • 이 냉각은 해양 혼합층의 깊이의 감소를 표현하며, 해양의 표면에 아주 가까운 영양이 풍부한 해수의 현현을 동반한다. 그러므로, 이것의 존재는 이 지역에서의 해양 생활에 매우 유익하다. 이 상태에 동반하여 해수면 고 도는 동태평양에서 정상 상태보다 낮아지며, 전 유역을 걸쳐 해양 표면의 고도의 기울기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일기속담

바람에 관한 속담

  • 새벽녘에 별빛이 흔들리면 큰 바람이 분다.
    하루 중 기층이 가장 안정되어 있는 새벽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아 별빛이 물결치듯 흔들리면 바람이심하게 불 징조라 할 수 있다. 대기 중 따뜻한 공기와 찬 공기가 접촉하면 불연속면이 생기기 때문에 이 층을 통해 별빛을 바라볼 경우에도 별빛이 가물거려 앞으로 날씨가 나빠질 징조이모로 기상관측 장비를 갖추지 않은 소형선박은 출항을 경계해야 된다.
  • 햇무리와 달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
    햇무리와 달무리는 얼음의 결정체로 된 엷은 구름이 해나 달의 주위를 덮게 되면 마치 프리즘의 역할을 하게되어 햇빛이나 달빛이 반사 또는 굴절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 저녁놀 은 맑고 아침놀 은 비가 온다.
    놀 현상은 태양광선이 대기층을 통과할 때 선택흡수, 산란 혹은 굴 절하여 생기며 적색으로 보이는 원인은 파장의 특성 때문이다. 모든 파(波)는 굵고 긴 물체에 부딪치면 산란(散亂)되어 되돌아가는 특성이 있다. 저녁놀이 나타남은 곧 서쪽하늘에 먼지가 많음을 뜻하고, 먼지가 많다는 것은 날씨가 맑기 때문이다.
  • 아침 무지개는 비, 저녁 무지개는 갠다.
    무지개는 태양광선이 빗방울에 의해서 반사 굴절되어 나타나는 단순한 물리적인 현사이며 아침 무지개는 서쪽에, 저녁 무지개는 동쪽에 나타난다.
  • 번개가 잦으면 벼농사가 풍작 된다.
    7 ~8월이 되면 우리나라는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권내에 접 어들어 날씨가 몹시 무덥고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지면이 가열되어 강한 상승 기류가 생겨나 번개를 동반한 적란운이 발달하게 된다. 공중전기는 땅속의 비료성분에 작용하여 영양분의 분해를 촉진 작물이 이를 흡수 하는데 도움을 주며, 공중에 질소 및 아황산가스를 생 성하여 강수와 함께 땅에 떨어져 토양을 비옥하게 한다.
  • 양떼구름은 비를 몰고 온다.
    양떼구름이란 지상 4 ~6㎞의 높이에 떠 있는 백색 또는 엷은 회색의 동글동글한 구름 덩어리가 줄지어 떠 있는 모양이 마치 양떼가 목장에 풀을 뜯고 있는 모양과 같아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비올 확률은 50% 정도)
  • 용오름이 생기면 폭풍우가 일어난다.
    용오름은 육지에서나 바다에서나 다 같이 발생하는데 이를 멀리서 보면 물줄기가 햇빛에 반사되어 번쩍거리는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오르는 현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용오름은 그 축이 거의 수직에 가까운 강열한 공기의 소용돌이로서 그 지름은 아주 작 으며 큰 경우에도 수백m를 넘지못한다.
  • 먼 산이 가까이 보이면 비가 온다.
    불안한 기층에서는 상승기류가 왕성하여 낮은 층의 안개나 먼지가 높은 층으로 올라가 빛이 통과하는데 방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수평 시정이 좋아져 물체가 잘 보이게 된다. 따라서 먼 곳의 목표물이 가깝게 잘 보이면 기층이 불안정상태에 놓여 있음으로 비가 올 징조라 할 수 있다.
  • 해륙풍의 방향이 바뀌면 날씨가 급변한다.
    낮에는 육지의 지면이 태양열로 쉽게 더워지는데 반하여 바다의 수 면은 그다지 더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육지에서 상승기류가 발생하 고 바다의 비교적 찬 공기가 그 뒤를 메우기 위해 육지를 향하여 이동하게 되는데 이를 해풍이라 하고, 반대로 밤이 되면 육지는 바다 보다 냉각되는 속도가 빨라 육지의 찬 공기가 바다를 향해 불게 되 는데 이를 육풍이라 한다.
  • 마파람(남풍)이 불면 비가 온다.
    남풍이 불면 서쪽에 저기압이 있고 반대로 동쪽에 고기압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서쪽에 저기압이 있다는 것은 곧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편서풍지대 기류의 속성에 따라 저기압이 다가 올 것이다. 또 북풍이 불면 반대로 저기압이 동쪽에 있고 고기압이 서쪽에서 다가오고 있어 점차 날씨가 맑아진다고 보면 틀림없다.
  • 산바람이 불면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산간지대에서는 산바람과 골짜기 바람이 자주 분다. 산골짜기를 불 어 올라가는 바람을 골짜기 바람, 골짜기를 불어 내리는 바람을 산 바람이라 한다. 겨울철 야간에 산바람이 계속 불어내리면 좋은 날씨가 계속될 징조이고, 갑자기 산바람과 골짜기 바람이 뒤바뀌면 저기 압이나 전선이 접근하고 있어 날씨가 악화될 징조이다.
  • 높새바람이 불면 잔디 끝이 마른다.
    높새바람이란 기상학에서 휀(F?hn)현상 이라하며 산꼭대기에서 산 기슭으로 불어내리는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을 말한다. 높새바람은 갑자기 고온 건조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각종 식물에 위조현상 (잎이 시들고 마름)을 초래하여 피해를 준다.

강수현상에 관한 속담

  • 눈이 많이 오는 해는 보리농사가 잘 된다.
    눈이란 수증기를 많이 함유한 공기가 상승하여 냉각되는 현상을 말 한다. 눈은 열의 불량전도체이기 때문에 지면이 눈으로 덮여 있을 때에는 적설표면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도 적설 층 밑의 지면온도 는 0℃ 정도로 유지된다. 적설은 보온작용과 생존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풍작이 된다.
  • 토우(土雨)가 내리면 소나무가 무성해진다.
    공기 중에 황사가 끼어 있을 때 비가 내려 빗방울 속에 황사가 섞여 떨어지는 현상을 토우(흙비)라 한다. 토우는 소나무를 잘 자라게 하며, 송충이를 구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비가 올 무렵엔 허리가 쑤시고 신경통이 난다.
    우리 인간의 신체는 수증기의 막으로 둘려 있어 교감신경 계통이 기 상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기상의 작용을 조정하고 있기 때 문에 저기압이 접근할 경우에는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하 는 동시에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체내 혈액이 여기에 모이게 되고 피부의 체내로부터의 수분 발산이 억제된다.
  • 가루눈이 내리면 추워지고, 함박눈이 내리면 포근해진다.
    눈은 함박눈과 가루눈으로 크게 나누는데 온도가 비교적 높은 온대 지방이나 상층의 온도가 그다지 낮지 않은 곳에서 내리는 습기가 많 은 눈을 함박눈이라 하고 반대로 기온이 낮은 곳에서 내리는 싸라기 눈을 가루눈이라 한다. 온도가 낮을 때에는 눈 결정이 서로 부딪쳐 도 서로 엉겨 붙지 않은 가루눈이 내리고 온도가 높을 때에는 눈 결정체가 서로 엉겨 붙어 함박눈이 내리게 된다.
  • 물독에 땀이 흐르면 비가 온다.
    사람이 땀을 흘리는 것과 같이 물독에서 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물독에 담긴 물의 온도와 공기의 온도가 서로 다 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물독이 땀을 흘리면 저기압이 접근해 오면서 온도가 점차 높아지고 대기 중의 수증기가 증가되기 때문에 비가 올 징조라 말 할 수 있다.
  • 겨울철의 날씨가 포근하면 눈이 내린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강수현상이 있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상승되므로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느끼게 되고, 겨울철에는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에 구름이 온 하늘을 뒤덮고 일교차가 적어지면서 날씨가 포근해지면 눈이 내릴 징조이다.
  • 아침의 짙은 안개는 맑은 징조이다.
    안개란 수증기가 기층 중에서 응결하여 아주 작은 물방울을 이루어 대기의 밑층에 떠돌고 있는 현상을 말한다. 짙은 아침안개는 대부분 바람이 잔잔하고 밝게 갠 날 밤과 아침사이에 잘 발생한다. (안개 가 걷히면 삭발한 스님의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따뜻해진다는 속담도 있다)

동·식물에 관한 속담

  • 물고기가 수면에 떠서 숨쉬면 비가 온다.
    물고기는 수온이 낮아지면 식욕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이를 찾기 위한 이동을 거의 하지 않지만 수온이 18℃이상이면 활발히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대개 오전 4시 전후와 오후 4시 전후에 가장 활발한 이동을 한다.
  •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제비는 조류 중에서도 기상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계절 관측을 위한 지표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제비의 먹이는 아주 작은 곤충류로서 이들 곤충류는 비가 오기 직전 습도가 높아지면 날개가 무거워져 건조할 때 보다 날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빗방울에 맞아 떨어져 죽을 가능성마저 있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지면 미리 비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 개미가 장을 치면 비가 온다.
    동물이나 곤충은 인간보다 기상변화에 대단히 민간하다. 특히 개미는 습도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비가 오기 전에는 대기 중의 습도가 증가하여 지면으로부터 증발현상이 감소되기 때문에 토양의 수분이 증가되므로 땅굴 속에 살고 있는 개미는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습기를 피해 밖으로 나와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된 다. 비가 올 무렵 풀 밑이나 나무그늘 밑에 개미가 많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아마 비가 내려도 떠내려갈 염려가 없기 때 문이 것이다. 따라서 개미가 장을 친다함은 저기압이 접근하여 대기 중의 습도와 땅속의 수분이 증가되고 있음을 뜻하므로 비가 올 징조라 할 수 있다. "개미는 5일 앞의 비를 알고, 명장은 100리 밖 의 적을 간파 한다"라는 말은 개미가 기상변화에 민감함을 비유한 속담이다.
  • 꿀벌의 활동이 이르면 계절도 일러진다.
    꿀벌은 온도에 대하여 대한이 민감하기 때문에 그 활동은 온도에 의 하여 크게 좌우된다. 꿀벌의 야외활동 한계 온도는 14℃ 내외로서 기온이 그 이하로 낮아지면 활동이 완전히 중지되고 높아지면 활동이 자유로와 진다. 그러므로 꿀벌의 활동시기가 이르고 늦음은 곧 계절의 이르고 늦음을 말해 주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 고구마 꽃이 피면 천재(天災)가 일어난다.
    식물의 개화는 일조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물은 장일식품 (일조시간 14 ~ 16시간)과 단일식품(일조시간 8~10시간)이 있고, 일조시간과 관계없는 것을 중성식품 이라고 한다. 고구마는 단일식물 로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철 낮의 길이가 긴 자연 상태에서는 꽃이 피기 힘들다. 그러나 이상기온이 특히 많은 해는 분명히 일조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고구마 꽃이 많이 핀다.

기타 전래 속담

  • 하늘모양에 관한 속담
    • 뭉게구름은 맑을 징조다.
    • 새털구름은 비가 올 징조다.
    • 고등어구름은 비가 오고 정어리구름은 폭풍우가 온다.
    • 비늘구름이 나타나면 비나 폭풍이 올 징조다.
    • 아침 천둥은 큰 비를 몰고 온다.
    • 가을에 맑은 날이 4일간 계속되면 그 후에 비가 온다.
    • 은하수에 구름이 없으면 10일간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
    • 여자의 아름다움과 비늘구름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 바람에 관한 속담
    • 산바람과 골짜기 바람이 뒤바꾸면 날씨가 악화될 징조다.
    • 골바람이 자주불면 농작물에 병이 성한다.
    • 연기가 똑바로 오르면 맑고, 옆으로 흐르면 비가 올 징조다.
    • 하늬바람(북풍)이 계속 불면 맑아질 징조다.
    • 동풍이 불면 머지않아 날씨가 기운다.
  • 강수현상에 관한 속담
    • 아침 비는 지속성이 없다.
    • 아침 비는 지속성이 없다.
    • 아침 비는 여인의 자비한 모습과 같다.
    • 서리가 많이 내린 날은 맑다.
    • 서리가 빠르면 눈도 빠르다.
    • 아침 안개 끼는 날은 중머리가 벗겨지는 날이다.
    • 아침에 거미줄에 이슬이 맺히면 그날은 맑다.
  • 동물에 관한 속담
    • 강남 갔던 제비가 빨리 돌아오면 풍년이 든다.
    • 제비집이 떨어지면 불이 날 우려가 있다.
    • 제비가 물을 차면 비가 올 징조다.
    • 제비가 목욕을 하면 비가 올 징조다.
    • 개미가 담을 쌓으면 비가 올 징조다.
    • 자라가 육지로 올라오면 홍수가 난다.
    • 고양이가 세수하면 비가 올 징조다.
    • 까치가 아침 일찍 지저귀면 날씨가 쾌청하다.
    • 올빼미가 울면 날씨가 맑다.
    • 청개구리가 울면 비가 올 징조다.
    • 장구벌레가 물위에 뜨면 비가 온다.
    • 장구벌레가 물위에 뜨면 비가 온다.
  • 사람에 관한 속담
    • 갓난애가 투레질 하면 비가 온다.
    • 거지가 빨래하면 눈이 올 징조다.
    • 아침에 차 맛이 좋으면 날씨가 맑다.
    • 미친 사람이 발작하면 비가 온다.
    • 상처가 가려우면 비가 올 징조다.
  • 소리에 관한 속담
    •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똑똑하게 들리면 비가 온다.
    • 종소리가 기적소리가 똑똑하게 들리면 비가 올 징조다.
    • 자동차소리가 크고 똑똑하면 비가 올 징조다.
  • 기타현상에 관한 속담
    • 동지 때 따뜻하면 보리농사가 흉작 된다.
    • 초겨울이 따뜻하면 1월에 심한 한파가 오기 쉽다.
    • 초겨울이 춥고 한겨울이 따듯하면 늦추위가 오기 쉽다.
    • 바다가 울면 일기가 급변할 징조다.
    • 변소나 하수도 냄새가 심해지면 비가 올 징조다.
    • 밥풀이 식기에 붙으면 맑고, 깨끗이 떨어지면 비가 올 징조다.
    • 연못, 늪, 하천에 거품이 많이 일면 머지않아 비가 온다.
    • 바위산이 짙푸르게 보이면 비가 올 징조다.
    • 조금 때는 날씨가 기울기 쉽다.
    • 낙엽이 빨리 오면 눈이 빨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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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일자
2017. 0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