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원조막걸리 음식점 신고합니다.
해당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는데
간장통안에서 날파리가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엔 하나만 그런줄알았는데 모든 테이블에 날파리가
간장통안에 있었습니다.
다른 간장을 가져다 주셨는데
그것 또한 유통기한이 지나있었습니다.
주문한 부침개에선 머리카락이 발견되었고
문어라면 5개엔 문어 슬라이드가 아주 소량이 있었습니다.
또한 주문한 막걸리도 상해있었고
카드기가 고장났다며 현금유도를 하였습니다.
아무리 관광객이 한 번 오고 마는 손님이라 해도,
이런 위생 상태는 명백히 위생법 위반이며,
바가지 요금 근절이라는 사회적 노력에도
반하는 행위입니다.
나아가 세금 탈루 가능성도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비도덕적인 영업 행위는 홍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기분 좋게 홍도를 방문했지만,
해당 음식점의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인해
홍도 전체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