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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경 2022-08-07 22:40:00
퍼플섬 1004 이민호님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2년만에 가족들이 땅끝해남에 친정나들이 오셨습니다
첫째날 여행코스로 tv광고등 sns 등을 통해 퍼플섬을 가고 싶다고 하셔서 오늘 무뎌위를 이기고 2시간 가량을 즐거운 맘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이양 온김에 더워도 한바퀴돌아서 목표달성해서 돌아보자 하던중 퍼플섬다리 건너는중 바람에 운전자 안경이 갯벌에 떨어진 난감한상황
근처 카페가셔 장화 낚시대를 못구해 난감한 상황에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모든직원들이 1004가 되어 합심해주시고
멀고 더운길을 이민호 님이 자건거타고 오셔서 낚시대로 안경을 찾아주셔서 안전히 귀가 하였습니다
그와중에 근처에서 굴러다니는 끈과 고리로 안경을 올려보겠다고 지나가시는 관광객들이 즐겁게 시도해 보셨고 구경하시는분들도 오늘 퍼플섬 도는것중 젤 잼있는 구경거리라며 웃기도 했답니다 이민호씨가 안경을 끌어올릴때는 모두 박수치고 기뻐해주셨습니다
모든것이 함께 도와주신 1004분들과 이민호씨의 헌신으로 좋은추억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양해를구하고 꼭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사진 한장 ^^
대기실 같기도 하고 도와주신분들 모두께 인사를 못드려 그분들이 주로 저 건물에 계시는것같아 한컷 올립니다
1004섬은 1004가 살아서 1004섬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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