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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희 | 2022-04-26 14:35:00 | ||
썸티아고 다녀온 소감 | |||
마을 이정표는 잘 돼어 있었지만 12사도길을 안내하는 표기가 없어 많이 헤매며 애를 썼어요 70이 넘어 무릅 수술한 친구들이 걷기는 무리라 차를 가지구 들어가서 다행으로 생각함니다 창의적으로 구상해 각지의 관심을 끄는건 성공이라구 하지만 관리도 중요함니다 마을기업으로 밥값을 모두 기부한다는 김공장 라면과 생강라데를 맛나게 먹구 안개 때문에 배가 뜨지않아 마음조렸는데 친절히 인도해 주어 무사히 돌아올수 있음을 감사하며 ☆친찬합니다 북촌민박 저녁밥도 새우장 맛있게 먹었어요 옥에티 인원수에 맞게 입소할수 있도록 계몽부탁합니다 #4명이 투숙하려면 최소한도 요를 4개는 펼수있어야 됀다구 생각합니다 2인실인데 추과 요금내면 됀다구해 추과요금을 지불하구 투숙했지만 요 4개를 못피구 요를접어서 피구서 불편한 잠자리에 실망했어요 모처럼 불편함을 참었지만 많은관광객이 불편함을 격어야 돼겠기에 계몽하시구 시정을 요구합니다 신안군은 양파처럼 가도가도 갈곳이 많아 가고싶은 곳입니다 작은 실수로 신안군 이미지를 혜손하지 마시기를 부탁합니다 22년4월26일 송파구조국희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