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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조 2019-09-18 16:37:00
내고향 신안군청 지적과 임종태, 공무원님 자랑스럽습니다.
내 고향 지적과 임종태 공무원이 자랑스럽습니다.

제 고향은 비금도이고 40년째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비금도에 있는 대지 137평의 대지가 엄연히 소유권이 돼 있는데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지적도에 나타나지 않아

2019. 8.1. 신안군청 지적과 담당자 임종태님께 전화 문의를 했는데 지변이 없어, 현재대장과 구도면 및 폐쇄대장 등을 찾아봐서 1주일 후에 다시 답변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 2019.8.7. 임종태님이 전화 답변, 1959년 3월 경 비금면 ○○○-1 에서 분할된 구대장의 근거를 찾았으니 직권정정 신청절차를 걸쳐 측량까지 할 계획이여서 족히 몇 주는 걸릴 것 같아 민원인의 궁금 사항을 매 과정마다 전화나 문자를 드리겠다는 친절한 답변 이였습니다.

신안군청 지적과 임종태 님은 진실을 찾기 위해 2개월 동안,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이고 끈질긴 의지가 없었다면 감히 60년이 지난 구대장(옛날대장)을 영영 찾지 못했을 번했다는 생각을 할 때, 임종대 공무원의 빈틈없는 꼼꼼한 일처리와 민원 처리과정과 결과를 소상히 전화해 줘 공무원이 이렇게 변 했나 감동했고, “이제는 국가를 믿고 공무원을 믿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특히, 내 고향 신안군 공무원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와 같은 진실 된 공무원이 성공해야 국민도 살고, 나라도 사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서울보다도 군 단위 공무원들이 진실하고 빈틈없는 민원처리 모습을 볼 때, 항상 신한 앞바다 섬마을 고향 정이 그립고 친지들이 생각이 납니다.

끝으로 신안군청의 지적과는 물론, 임종태 주사님을 비롯한 팀장님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빕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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