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30 | 287 | ||
주병순 | 2024-07-07 18:22:00 | ||
올 봉숭아꽃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4주일 2024년 7월 7일 주일 (녹)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당하 시며 배척받으십니다. 그들은 편견과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 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 을 다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 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 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 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 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70 올 봉숭아꽃 ! 하느님 은총 장맛비 날씨 변화 무쌍 휘몰아 쳐도 세월 강물 흘러 와서 봉숭아 꽃망울 봉올 봉올 사무 치는 고향의 그리움 풍기며 소곤소곤 이야기 들려주고 있는 건 아닐는지요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