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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3-08-13 16:36:00 | ||
연보라 꽃길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9주일 2023년 8월 13일 주일 (녹) ☆ 파티마 성모님 발현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시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십 니다. 호수에서 파도에 시달리던 제자들처럼 우리도 인생과 역 사 안에 살아 계시는 주님을 알아 뵙고 어떠한 시련에도 의연하게 맞서며, 아버지께서 주시는 평화를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도록 기도합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2-33 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22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 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23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 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 기에 계셨다. 24 배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 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25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26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 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 27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8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 시오.” 29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갔다. 30 그러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졌다. 그래서 물에 빠져 들기 시작하자, “주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31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2 그러고 나서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 33 그러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분께 엎드려 절하며,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41 연보라 꽃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붉은 사랑 부활 승리로 불러 주시는 구원의 방주 향해 가는 무지개 자락 연보라 꽃길 온 누리 모두 스스로 찾아 찬란한 축복을 사뿐히 걸어서 누리시기를 바라는 기도바칩니다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