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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령 | 2014-12-17 12:52:00 | ||
영호남 여성 일자리 교류 세미나 | |||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 세미나 개최 ❍ (재)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새일지원본부는 좋은 여성일자리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2014년 12월 15일(월) ~ 12월 16일(화), 1박2일로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새일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더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특성에 기반한 여성 일자리사업을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의 새일 사업 종사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하였다. ❍ 첫날인 12월 15일은 (재)전남여성플라자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양기관간의 업무협약 체결 및 교류 세미나가 이루어졌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가능성 진단과 평생교육현황 및 수요모델 주제발표와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별 구인․구직․취업 연계 사례를 공유하였다. ❍ 12월 16일에는 신라문화유산 탐방과 지역맞춤형 특화기업인 건천읍 머쉬룸 버섯체험농장을 견학하였다. ‘제2회 영호남 여성일자리 교류 세미나’는 향후 두 기관간의 지속적 교류와 좋은 여성일자리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재)전남여성플라자 전남광역새일지원본부 최순애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여성 인적자원 개발과 교육․정책의 공유 및 여성일자리 확산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새일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여성일자리 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광역새일지원본부는 18개 시․군에 취업설계사를 파견하여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현재까지 취업 3,417건, 구인 5,699명, 구직 4,688건의 목표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또한, 취업자 및 기업 사후관리지원서비스를 통해 미래여성인력 확보와 여성의 행복한 일과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