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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13-01-19 23:04:00
바다모래부족 전라남도가 나서라.
바다모래부족 전라남도가 나서라.

글쓴이 : 류달용 날짜 : 2013-01-19 08:13:07

전남도는 관광 레저 우선보다 바다모래와 석산개발을 먼저하라.

글쓴이 : 류달용 날짜 : 2011-07-08 17:49:34

무안기업도시 / 여수엑스포 / F1을 치루는 J프로젝트의 명칭인 서남해안관광레저기업도시등의 문제를집어보고자한다.
참여정부 2005년기업도시 발표에는 원주 충주 태안 무주 무안의 5곳으로 공식발표됬다.
기업도시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하는것은 자유일수있다.
그러나 가치하락으로인한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규제되어야한다.
그런데 전남도는 J프로젝트란 이름이 어느날 서남해안관광레저기업도시로 바뀌었다.
긴단어이다.
공식 허가받았는지 아니면 임으로붙인 NAMING인지 구분이되지않는다.

모두다 관광 레저 들어간 사업이다.
특히 무안기업도시는 제조업이 주가되어야하나 전국의 기업도시가 그렇듯이 관광 레저가 가미되어 그근본취지를 무색하게 하였다.
지금 전국의 기업도시는 원주와 충주가 명맥만 유지할뿐이다.

타지역은 말하지않고 지역의 문제만집어보자.
어제 동계올림픽으로 전국이 축제분위기다.
경제효과를 몇십조씩 말하고 발전상의 부각에만 포커스를 맞춘다.
어느신문에 비판조로 시간만 더주면 몇백 몇천조가지도 맞출수있다고 보도됬다.
맞는이야기다.
간접적인 이미지효과 국가위상제고 홍보효과라고 치부해버리면 간단한 이야기가된다.
얼마전 세계정상회담이 수십조라고 홍보했다.
그러면 국민들의 생활이 나아졌나요?

여수엑스포가 내년이다.
그런데도 뭐가된게있는가?
F1대회도 취소하면 패널티로서 400억을 물어야한다는 보도를보았다.
진행시에는 그이상의 손해가 날거라고 차라리 취소를하자는 여론도 팽배하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는 국제행사라는 단어를 쓰는국가도 드물것이다.
과대망상에 취해서 동네행사도 국제단어를 붙인다.
평창의문제를 빗대어 지역의행사위축을 우려한다.
그러면서 현정부를 원망한다.
지역의 지자체에서 행사를 유치해놓고 왜이유와 핑계를대는가?

전남도는 자원축에도 못끼는 섬을내세운다.
수십년동안 섬을내세워 이루워놓은게 뭐가있는가?
과연 남해안의섬이 세계적으로 평가받을 자원의축에드는가?
그리고 관광 레저가 지역의 선도산업으로서 타당한가?
제발 관광 레저에 할애할예산의 10%만 녹색으로 말하는 농업부분에써봐라.
바로효과가 나고 경제효과가 나타날것이다.

바다와 섬의 가치는 관광 레저보다는 기본적으로 수산물과 광물자원이 더우선이다.
환경문제를 우려하지만 연안의 피해가적은 환경평가를하여 바다모래의 규사를채취하라.
관광 레저보다는 효과가 더발할것이다.
흘러가는 자원인 바다모래와 바다인근의 산에는 암석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왜곡된 현실에 부딛처 사용을못하고있다.
경제효과유발지수에서 상상을 초월한다.
인근에 광양만 가덕신항만과 새만금이있어서 향후수요가 천문학적이다.
그런데도 모호한 지역의정서와 단체장의 보신주의 사업순위 호도가원인이다.

관광 레저 그간무수히외쳤다.
그래 달라진것있어나요?
추상적인 선벨트 J프로젝트 관광 레저 어떤단어를 붙여도 피부에와닫는 효과 기대하기 어렵고 되더라도 우리세대에는 어렵다.
현재먹고 살기힘드는데 뭘주저하는가?
바다모래와 석산개발로 전남도의 부흥을 이룩하자.

자원은 인간이 먼저쓰고 보호나 개발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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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모래 공급 `뚝`…건설공사 대란 우려

옹진·안산 등 서해안 모래 채취허가 90% 급감
품귀 계속될듯…레미콘파동·공사차질 불가피

기사입력 2013.01.18 04:01:02 | 최종수정 2013.01.18 09:04:14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인천레미콘 공장 한복판에 수십 대의 레미콘 차량들이 일감이 없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홍종성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인천레미콘의 야적장. 660㎡(200여평) 규모의 이곳은 언제나 수북이 쌓여 있는 모래로 장관을 이뤘었다. 실제로 지난해 가을에만 해도 10~20m 높이의 모래가 쌓여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터나 다름없다. 높이가 10㎝도 채 되지 않는 모래만 눈에 덮인 채 흩어져 있다.

구자영 대표는 17일 "이달 들어서면서 바닷모래 공급이 제로가 됐다. 그동안 쌓아놨던 재고 모래까지 다 써버린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인천레미콘에서 승용차로 40분 거리의 인천 중구 항동에 있는 바닷모래 채취ㆍ공급 업체 A사는 사정이 더 딱하다. 바닷모래를 채취할 수 없어 A사 직원 40여 명은 한 달째 휴무다. 다른 인천 협회 소속 바닷모래 채취 업체 15곳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여기에 주유 업체, 수도 업체, 설비부품 업체, 운반 업체 등 바닷모래 채취와 관련된 업체 100여 곳도 한 달째 돈벌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에서 캐던 바닷모래 공급량이 올해 들어 뚝 끊겼다. 환경단체들이 바닷모래 채취를 반대하면서 규제가 강해진 탓이다. 이 때문에 3월 본격적인 공사철을 앞두고 `레미콘 파동`과 `건설공사 대란`이 걱정되고 있다.

레미콘 원료로 사용되는 전체 모래 중 80%가량이 바닷모래다. 서해안에선 인천 옹진군, 경기도 안산, 경기도 평택 등의 앞바다와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바닷모래가 나온다. 하지만 안산, 평택에선 바닷모래가 공급되지 않은 지 오래됐고 지난해 11월 말 옹진군 바닷모래 채취 허가가 종료된 데 이어 지난해 말엔 서해 EEZ 바닷모래 채취 허가도 끝났다.

결국 올해 들어 서해안 바닷모래 채취량은 사실상 `제로(0)`인 셈이다. 평상시 옹진, 안산에선 하루 평균 각각 3만~4만㎥(루베)씩의 모래가 채취됐다. 작년 10월만 해도 EEZ 지역까지 합쳐 하루 평균 14만㎥씩 채취했다. 현재는 지난 14일부터 채취가 재개된 EEZ 지역에서 나오는 하루 1만2000㎥의 모래가 유일하다. 불과 3개월 새 모래 채취량이 91%나 급감한 셈이다. 하루 레미콘 수요량은 30만㎥다.

본격적인 건설공사가 진행될 3월 이후가 더 큰 문제다. 3월 이전에 바닷모래 품귀 현상이 해소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바닷모래를 채취하기 위해선 해역이용영향평가가 우선돼야 하는데 결과가 나오는 데만 2~3개월이 걸린다. 서해 모래는 전국 모래 공급량의 60~70%에 달한다. 현재 서해에서 나오는 모래는 서울, 인천, 경기뿐만 아니라 충청ㆍ대전, 전라북도와 일부 경남, 부산 지역까지 공급된다.

서해안 모래 공급 부족은 공사비 인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레미콘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바닷모래가 부족하면 부순 모래를 쓸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부순 모래가 바닷모래에 비해 30%가량 비싸 건설 업체들이 원가 부담을 덜기 위해 자연스럽게 공사비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염려했다.

강준석 인천레미콘 상무는 "현재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모래 가격이 급등하면서 레미콘 생산에 소요되는 원자재 비용이 15%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레미콘 업체들은 1㎥당 최고 2만5000원에 모래를 받고 있다. 기존 공급받던 바닷모래가 1㎥당 1만6000원 선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두세 달 새 모래 가격이 56%나 치솟은 셈이다.

레미콘 업계와 바닷모래 채취ㆍ공급 업체들은 허가가 종료된 해안 지역의 바닷모래를 다시 채취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한국레미콘조합 한 관계자는 "해역이용영향평가 등의 시간을 단축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3월 이전에는 서해안에서 정상적으로 바닷모래 채취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들은 반대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인천 지역 녹색연합의 한 관계자는 "바닷모래 채취로 바다 한가운데 모래섬 등이 사라지고 꽃게 등 어종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해주산 모래 공급도 레미콘 업계 숨통을 터줄 대안으로 떠올랐다. 김재수 반도레미콘 이사는 "해주산 모래는 가격이 2000~3000원가량 싼 만큼 레미콘 업계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돕고 부족한 바닷모래에 대한 고민도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 홍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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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2년전에 쓴글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지않했지만 제주강정항의매립토사는 전라남도에서 반입되어야한다.
그양은 천문학적이다.
석제물은 해남이나 고흥에서가능하고 모래와뻘은 무안도리포와 영광구간인 함평만의준설로서가능하다.
그매장량은 천문학적으로 전남의부흥을가저다줄수있다.

제주강정항건설이 새누리당의재집권으로 활기를찿을것이다.
그건설자재반입은 전남 광주를통해서 많은량이유입될것이다.
그반사이익은 우리지역이 최대수혜자이다.
바다모래와 석산개발로서 전라남도의 부흥기를이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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