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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09:42:00 | |||
신안군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강화에 힘써’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동절기를 맞아 2013년 2월말까지 저소득층 보호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초생활 수급탈락자, 긴급지원대상자 등 취약계층 단전, 단수 예상가구의 보호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 군은 지난달 30일 전류공급제한 2가구(압해읍 백ㅇㅇ씨 외1)에 대해서 생계비 640천원을 긴급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95세대에 대하여는 신안복지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 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세대당 난방비 10만원씩 12월중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박우량 군수는 동절기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한국전력공사 신안지사, 목포지사, 무안지사 및 상수도사업소와 협력체계를 갖추어『단전ㆍ단수 대상가구 사전 예고제』실시하고 대상가구에 대한 전수조사 등 긴급지원사업 또는 신안복지재단과 연계하여 특별 지원할 방침이다. - 신안군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발생될 경우 군청 주민생활지원실 또는 해당 면사무소에 알려 공적복지지원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필요한 경우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추가적인 지원으로 취약계층 보호 강화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담당(240-8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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