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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과 2021-10-25 11:09:00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지역현안 해결, 잰걸음.."지난 22일, 환경시설 업무담당 실무회의 가져"
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지역현안 해결, 잰걸음..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지역현안 해결, 잰걸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0월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폐기물처리 직무 역량 강화와 정책 공유, 2022년 역점추진사업 사전준비를 위해 ‘환경시설 업무담당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군·사업소·14개 읍면 청소행정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폐기물 정책 동향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절약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한 처리시설 적정 운영과 확충 등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군은 천사대교 등 접근성 개선과 퍼플섬·갯벌의 세계유산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이 급증함에 따라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와 시설물 적정 운영, 청소행정 근로자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도서로 구성된 지역적 특수성으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개 매립시설과 19개 소각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12,654㎢의 광활한 관리구역과 국경 없는 해양쓰레기 처리 부담 등 열악한 행정환경에서도 2017년 환경부 ‘폐기물처리 우수시설 선정’, 2018년 전라남도 ‘재활용회수 선별 경진대회 입상’, 한국환경공단 ‘농촌 환경정화 우수지자체 선정’ 등 자원순환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아이스팩·폐건전지 등 재활용 캠페인을 공공부문에서 선도함으로써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유통비용 절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폐기물 감량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차질 없는 폐기물처리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립시설 2개소와 노후 소각시설 교체 1개소 등 총 3개소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환경시설담당(240-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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