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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15:17:00 | |||
신안군 "행복의원 개원식" 성황리 개최 | |||
- 박우량 신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의료기관이 하나도 없는 취약지역인 신의면에 ”행복의원“ 내과 전문의사가 현지에 거주하게 되어서 신의면 주민들이 전문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 앞서 신안군은 3. 28(금) 박준일 내과 전문의와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증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본격적인 진료는 박준일 선생의 국적이 회복되는 4월 중순이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신의면 보건지소 “행복의원”은 전라남도가 의료취약지역에 은퇴의사를 초빙하여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10월 완도 노화읍에 행복의원 제1호가 개원되었고, 이번에 신의면 “행복의원”은 2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 신안군관계자는 “행복의원”개원으로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보건소 보건행정담당(240-8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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