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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 2021-05-25 09:29:00 | ||
신안군, 드론으로 볍씨 뿌리고 노동력 절감.."벼농사 드론 직파 현장 연시회 개최" | |||
이번 연시회는 신안군의 「드론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참여 농가들이 벼 직파재배 신기술을 투입하고 파종 시기에 맞춰 첫 현장 연시회를 추진했다. 벼농사에 있어 드론 직파는 드론을 이용하여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기술로 기존 이앙재배의 못자리와 모내기 작업을 생략하고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최대 120만원/ha까지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도 32%까지 줄일 수 있어 최근 드론을 이용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시범사업과 연시회를 시작으로 볍씨 파종은 물론 비료주기, 병해충 방제 등 주요 농작업에도 드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농업용 드론의 확대 보급과 함께 드론 활용기술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최근 농작업에 드론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벼농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담당(240-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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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드론 직파 연시회 (2021.5).hwp (Down : 117, Size : 96.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