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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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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09:39:00
천사의 섬 신안군에도 바다목장화 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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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사의 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007년부터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야심차게 추진해온 연안바다목장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2월 12일 신의면 고사도에서 현지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 신안 연안바다목장화사업은 신의면 고·평사도 일원을 사업지구로 2009년에 36ha의 어장에 지역 실정에 맞는 패·해조류형 인공어초를 투하했으며, 2010년에 96ha의 어장에 어류형 어초 2종을 추가로 투하하여 돔, 농어, 우럭 등 고급어종의 서식장이 조성되어, 인근 어선어업의 어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또한 2012년에는 바다목장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대하, 전복, 감성돔 등 수산종묘를 방류하였고, 2013년에는 선착장 확장, 물양장, 방파제, 해안도로를 통해 도서의 정주여건 개선과 어업기반시설을 정비하였다.

- 신안군에서는 외지어선의 무분별한 조업으로부터 수산자원과 현지 어업인들을 보호하고자 관련 규정에 의한 수산자원관리수면 지정도 검토하고 있으며, 해양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바다낚시터 지정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섬 지역 여건극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어업육성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자료제공: 해양수산과 친환경수산담당(240-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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