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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과 | 2020-06-02 16:10:00 | ||
신안군,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 일손지원 나서 | |||
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5월 20일부터 한 달간 추진되며 대상은 고령농, 독거노인, 장애인 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으로 농촌일손부족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신안군 직원 600여명과 농협, 농어촌공사,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이 적극 참여하여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지원에 나서고 있다. 5월 20일 증도면을 시작으로 흑산도를 제외한 13개 읍·면 40여농가에서 마늘, 양파 수확 등이 이루어졌으며, 29일에는 군 친환경농업과와 농협목포신안군지부 직원들 40여명이 암태면 신석리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합동으로 일손돕기를 전개하기도 하였다. 일손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마늘이나 양파는 수확시기를 놓치면 상품가치가 떨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일손돕기가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료제공: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240-8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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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0년 농촌일손돕기).hwp (Down : 145, Size : 906.5 KB) |